사진 제공 = 뮤직원컴퍼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오는 16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지난 10월 27일 전국 투어 콘서트 'CROSSROAD in Seoul'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 만나고 있는 정동하가 지난 27일 KBS1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쳤다.
이날 정동하는 퀸의 'Don't Stop Me Now'와 지난 9월 발매된 정규 1집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퀸의 음악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뮤직원컴퍼니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영화 흥행 현상으로 평소 좋아하던 퀸의 음악을 직접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KBS2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얻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한 KBS1 '열린음악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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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