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witter 'piecesofmind_jm', (우) Twitter 'fate_jimi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의 웃을 때와 안 웃을 때의 '갭'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미소'를 고찰한 게시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민은 평소 웃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인상을 가진 아이돌로 유명하다.
평소 늘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착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Minangel
그런데 이런 지민의 인상이 순식간에 돌변하는 순간이 있다.
웃음기를 지우고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에 임할 때다.
'무쌍'인 지민은 웃을 때와 안 웃을 때의 인상 차이가 꽤 큰 편이다. 웃을 때는 누구보다 다정다감해 보이지만 안 웃을 때는 차가워 보이기까지 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에 임하는 그의 모습을 볼 때면 평소에 보던 '그' 지민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래서 팬들은 지민의 온도차를 두고 "'단짠단짠' 매력을 가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지민의 '단짠단짠' 매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Twitter 'LittleBlossomJM'
Twitter 'mochimin'

Twitter 'fate_ji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