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fish피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비투비 육성재가 해외에 나가서도 넘치는 비글미를 숨기지 못했다.
형들 놀리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고 착각이 들 정도로 장난기가 넘치는 비투비 막내 육성재. 잘생긴 외모에 또라이 기질이 있다는 이유로 팬들 사이에서 '육잘또'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육성재의 '잘또' 기질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해당 영상에는 지난 7월 16일 진행된 비투비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찍힌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YouTube 'fish피쉬'
이날 행사에서 육성재는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안무를 보고 그대로 따라 추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쉴 틈 없이 몸을 사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고난도 안무를 자랑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하기 힘들 정도다.
육성재는 처음 미션곡을 받고 당황해했지만, 전주가 흘러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바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팔다리를 휘저으며 포인트 안무를 쏙쏙 따라 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YouTube 'fish피쉬'
안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셀럽파이브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까지 따라 하며 넘치는 비글미를 폭발시켰다.
'잘또' 기질을 대방출한 육성재의 '셀럽파이브' 안무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