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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사이 군대서 고생 많이 해 '얼굴살' 쏙 빠진 황광희

방송인 황광희가 귀여운 제대 인사를 남기며 쏙 빠진 살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을 알린 방송인 황광희가 귀여운 제대 인사를 남겼다.


지난 10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입을 벌리며 '보고 싶었어'라는 글귀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모습이 입대 전 장난기 많은 그의 성격과 꼭 닮아있다. 놀라운 것은 살이 쏙 빠져 확 달라진 그의 비주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누리꾼들은 "군대에서 힘들었는지 살이 쏙 빠졌다", "카메라 포토샵이 있다지만 진짜 말라졌다"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황광희는 제대 후 공개된 인터뷰 영상 및 사진에서도 날씬해진 턱 선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원래 MBC '무한도전'을 통해 종이 인형 같은 몸매를 선보였던 그였지만, 제대 후에는 그보다 더욱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제대한 황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그가 '식스맨'에 선정됐던 센스로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