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보검이 흠잡을 때 없는 남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12일 tvN '남자친구' 측이 5회 방송을 앞두고 진혁(박보검 분)과 '여사친' 혜인(전소니 분)의 모습이 담긴 과거 스틸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고 전소니를 응시하고 있는 박보검.
올해 26살인 그의 놀라운 교복 소화력이 눈에 띈다.
박보검은 남다른 비주얼로 진짜 고등학생처럼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다.
tvN '남자친구'
하얀 와이셔츠 안에 검은색 목폴라를 매치한 박보검은 마치 학교에 진짜 있을 법한 훈훈한 선배를 떠올리게 한다.
도저히 26살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박보검의 뽀얀 피부가 더 도드라지며 그만의 청량한 매력이 한껏 살아난다.
지난 방송에서 멍뭉미 가득한 미소로 이목을 끈 박보검은 이번 5회에서도 고등학생 진혁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남자친구'
한편, 지난 '남자친구' 3, 4회에서는 박보검에게 우정과 애정을 동시에 느끼는 전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12일) 방송에서는 과거 회상을 통해 전소니가 박보검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교복 입은 박보검의 풋풋한 모습은 오늘(12일) 오후 9시 tvN '남자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