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같은 진파랑 롱코드도 완벽 소화한 키 182cm '남자친구' 박보검
'2018 MAMA in JAPAN'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박보검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항을 방문한 박보검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11일 오후 박보검은 '2018 MAMA in JAPAN' 참석을 위해 출국차 김포 국제공항에 방문했다.
이날 박보검은 파란색 롱코트에 검은색 목폴라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훤칠한 키 때문인지 롱코트를 입은 그의 모습은 더욱 빛이 났다.
박보검은 남자친구와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대중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그는 여권을 든 오른손 대신 왼손을 들어 보이며 팬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공손한 배꼽 인사도 잊지 않았다.
팬들과 인사를 마친 박보검은 국제선에 몸을 싣고 일본으로 떠났다.
박보검은 행사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력 넘치는 연하남 콘셉트로 송혜교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