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작정하고 '애교' 선보이면 벌이지는 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하트 애교'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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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추리 8-1000'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하트 애교'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0일 SBS 측은 '미추리 8-1000' 5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우승 상금인 '1천만원'을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중 제니는 온몸으로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표현해냈다.
SBS '미추리 8-1000'
제니는 유재석을 바라보며 귀여운 손하트부터 머리 위로 그려내는 큰 하트, 다리까지 총동원한 깜찍한 하트까지 '3단 하트'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도 자체발광 중인 제니의 하트 폭탄에 팬들은 심장을 부여잡을 수밖에 없었다.
제니는 과연 애교 넘치는 하트로 유재석의 마음에 들어 상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제니는 해당 방송에서 숨겨진 '1천만원'의 행방을 밝혀내기 위해 놀라운 추리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1박 2일 동안 아낌없이 매력을 뽐내는 제니의 모습은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추리 8-1000'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SBS '미추리 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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