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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다리 예뻐 보이면서도 따뜻한 '와이 클릿 부츠' 출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추위에 취약한 여성 소비자를 위한 '와이 클릿 부츠'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 골프화와 부츠 기능 합친 '와이 클릿 부츠' 출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와이드앵글이 여성 소비자를 위한 '와이 클릿 부츠'를 선보인다.


11일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추위에 취약한 여성 소비자를 위한 '와이 클릿 부츠'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 클릿 부츠'는 골프화의 기능성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을 접목해 일상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지난 2016년 골프화와 부츠 기능을 합친 올인원 부츠로 1,000족을 전량 완판했던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 기능성과 디테일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접지력을 높여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츠 밑창 부분에 Y자 모양으로 제작된 마이크로 세라믹 배합 고무 소재가 눈 또는 비로 인한 미끄러운 환경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발을 안전하게 지탱해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와이드앵글 


"탄성 우수해 장시간 여행 시 발 피로 덜어줘"


탄성이 우수한 파일론 소재가 접목된 밑창이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의 라운드나 여행 시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한파 대비해 보온성도 강화됐다. 


부츠 안감 전체를 따뜻한 기모 소재로 채워 발끝으로 파고드는 찬 바람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종아리까지 오는 긴 길이에 고급스러운 퍼 소재를 덧대 발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활동하기 편한 기능성과 보온성으로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줄곧 여성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이 쇄도해 올해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다시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롱 패딩, 롱 코트 인기 열풍에 힘입어 부츠 길이도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종아리까지 덮는 길이로 다리를 슬림하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