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보컬에 랩까지 잘해 블랙핑크의 'Stay' 완벽 커버한 15살 YG 연습생 무대

'YG 보석함' 연습생 박정우가 뛰어난 보컬, 랩 실력으로 블랙핑크의 'Stay'를 선보였다.

인사이트V LIVE 'YG 보석함'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박정우가 'YG 보석함'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적인 가창력에 반전 랩 실력까지 갖춘 박정우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YG 보석함' 4회에서는 자리를 지키려는 데뷔조와 자리를 빼앗으려는 연습생들의 1대 1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재도전곡 '사랑을 했다'로 데뷔조에 합류한 박정우는 동갑내기 절친 김연규와 대결을 펼쳤다.


인사이트V LIVE 'YG 보석함'


두 사람은 블랙핑크의 'Stay'로 무대를 꾸몄다.


박정우는 톡 쏘듯 시원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으로 첫 파트를 시작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매력적인 음색,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파트를 이어받은 김연규도 곡과 잘 어울리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인사이트V LIVE 'YG 보석함'


박정우는 중반부 등장한 랩 파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어 흠 잡을 데 없는 무대.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과 판정단은 김연규의 손을 들어 줬고, 박정우는 아쉽게 데뷔조 자리를 내줘야 했다.


뛰어난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과연 끼와 실력을 갖춘 연습생 박정우는 다시 데뷔조에 올라갈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