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예쁜 누나' 손예진 앞에서 잠깐 '잘또'로 변신했다 현실 당황한 육성재

SBS '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가 영화 제목 맞히기 퀴즈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얼굴을 포기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예계에서 장난꾸러기로 유명해 '잘또'라는 별명이 생긴 육성재가 또 한 번 그 끼를 뽐냈다.


지난 9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떠난 멤버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영화 제목을 몸짓으로 설명한 뒤 맞추는 스피드 게임을 진행했다.


먼저 이승기, 육성재, 손예진이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했고 순서대로 앞에 나가 영화를 설명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그러던 중 육성재는 영화 '곡성'을 설명하게 됐다.


'곡성' 두 글자를 보자마자 육성재는 갑자기 눈을 뒤집으며 좀비 소리를 냈다.


앞서 손예진의 실물을 영접하고 너무 예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던 육성재.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육성재는 손예진 앞에서도 게임에 심취해 자신도 모르게 숨겨놨던 장난기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래놓고 자신도 깜짝 놀란 것인지 그는 "아 이거 아닌데"라며 급히 정신을 차렸다.


이어 그는 곡성의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장면이나 굿하는 모습을 묘사하며 팀원들을 정답으로 이끌었다.


아름다운 손예진 앞에서도 모든 걸 내려놓은 육성재의 웃긴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 관련 영상은 5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