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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이모들 주접(?)에 '인싸템' 토끼모자 쓰고 '동치미' ASMR한 초딩 유튜버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가 토끼 모자를 쓰고 나타나 아삭아삭한 동치미 무 씹는 소리를 들려줬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소리' 보다 '영상'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ASMR 유튜버가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다.


지난 8일 유뷰브 채널 '띠예'에는 아삭아삭한 동치미 무를 먹는 띠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띠예는 양옆 밑단을 누를 때마다 귀가 쫑긋 올라가는 토끼 모자를 쓰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이윽고 방송이 시작되자 띠예는 모자와 똑 닮은 토끼 같은 표정으로 야무지게 동치미 무를 씹는 띠예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또 중간중간 귀를 세우며 시청자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빠뜨리지 않아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띠예다.


ASMR(자율감각쾌락반응)은 듣는 이들에게 소리를 통해 정서적 쾌락을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뇌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귀염뽀짝' 유튜버 띠예가 어떤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띠예'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