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EXID 리더 솔지가 MBC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를 재현해냈다.
지난 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EXID가 완전체로 출격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솔지는 이날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며 '가왕'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5연승을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하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
5연승 때를 회상하며 '동막골 소녀' 가면까지 착용한 솔지는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보여줄게'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솔지의 '폭풍 가창력'에 다른 멤버들과 형님들은 입을 떡 벌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래가 끝나자 강호동은 "이제부터 노래만 하자"라며 건강한 솔지의 모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시청자들도 솔지의 무대에 "앞으로 더 자주 보고 싶다", "노래 부르는 솔지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솔지의 '보여줄게' 커버를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