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서 독보적 '꿀음색'으로 '6년 연습생 짬바' 제대로 보여준 방예담
'YG 보석함'에서 연습생 방예담이 데뷔 조의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 무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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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습생 방예담이 데뷔조에서 선보인 첫 무대에서 엄청난 포스로 관중을 압도했다.
방예담이 'YG 보석함'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제대로 뽐냈다. 지난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YG 보석함' 4회가 공개됐다.
이날 데뷔 조 Treasure7에 뽑힌 7명의 연습생들은 시그널 송 '미쳐가네'로 공식 무대를 가졌다.
Treasure7에는 과거 SBS 'K팝 스타 시즌 2'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완벽한 실력을 갖춰 주목받았던 방예담이 속해있었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무대가 시작되고 방예담은 카리스마 넘치는 몸짓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흔들림 없는 그의 노래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은 시청자들의 귀를 한 번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방예담은 부드러운 춤선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춤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보였다.
'미쳐가네' 무대는 'K팝 스타 시즌 2' 이후 6년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온 그의 내공이 확실히 드러났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그동안 팝송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온 방예담은 이번 무대를 통해 K-pop도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의 역량을 자신 있게 내비쳤다.
방예담과 나머지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과연 방예담이 'YG 보석함'에 출연 중인 다른 연습생들과의 경쟁 속에서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aver TV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