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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관리 때문에 못 먹던 '인스턴트' 봉인 해제되자 세상 신난 제니

'미추리 8-1000'에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몸매 관리 때문에 먹지 못했던 인스턴트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몸매 관리 때문에 먹지 못했던 인스턴트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인스턴트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저녁 식사 시간으로 시작됐다. 메뉴는 고추참치와 짜장라면을 더한 '고참계티' 그리고 디저트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호떡이었다.


유재석은 가마솥을 이용해 짜장라면을 끓였고 거기에 고추참치를 넣어 매콤하고 담백한 '고참계티'를 완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예상외의 고퀄리티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인스턴트 음식 냄새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후 본격적이 먹방이 시작됐다.


특히 무대에 서기 위해 매번 힘든 다이어트와 싸워야 하는 제니는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짜짱라면을 한입 가득 입에 넣은 뒤 '와구와구' 흡입하는 제니의 모습에서는 음식에 대한 만족감이 느껴졌다.


그 모습을 본 유재석이 "제니도 오늘 포기했구나"라고 말하자 제니는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을 것이다"라며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하루만큼은 걸그룹 봉인을 해제하고 신난 제니의 '세젤귀'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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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Naver TV '미추리 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