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케이크 통째로 넣은 듯한 '달달 끝판왕' 이디야 겨울 신상 음료

(좌) Instagram 'ian.shop', (우) Instagram 'hz._.k'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디야커피 신메뉴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일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겨울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는 깊은 풍미의 콜드브루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음료다.

게다가 크림 위에는 바삭한 식감의 소보루 토핑이 잔뜩 올라가 비주얼마저 먹음직스럽다.

Instagram 'daily__cafe'

해당 음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 케이크의 맛을 완벽히 구현해냈다고.

제품 출시와 동시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소보로크림티라미수를 맛본 이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를 맛본 이들은 "진짜 티라미수 케이크를 마시는 기분", "소보로가 고소하고 바삭해 자꾸만 입이 간다"고 설명한다.

한 누리꾼은 "스트레스받을 때 한잔 먹으면 세상 걱정이 다 녹아내리는 맛"이라고도 표현했다.

Instagram 'true_saem'

'달달 끝판왕'이라는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는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먹어보도록 하자.

한편 이디야커피는 겨울 시즌 시리즈로 '소보로 크림 고구마라떼'도 선보였다.

달콤한 군고구마 라떼에 휘핑크림과 바삭한 소보로 토핑을 올린 음료로 커피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Instagram 'daily__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