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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지코·크러쉬·나플라"···역대급 래퍼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가 개최된다.

인사이트더블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힙합 팬들과 대중을 아우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가장 '핫한' 힙합 아티스트 지코, 크러쉬,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나플라 등이 콘서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에 출연한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은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5일 주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첫째 날인 23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팬시 차일드'의 멤버 크러쉬, 페노메코가 출연한다.


이어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 뮤직'의 ph-1, 김하온, 식케이, 우디고 차일드까지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24일에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더블유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777'의 우승자 나플라를 비롯해 그가 속해 있는 '메킷레인'의 루피,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도 출연을 알렸다.


한편, 지난해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2017'는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단숨에 자리 잡은 바 있다.


올겨울 살을 에는 듯한 추위를 뜨거운 무대로 날려버리고 싶은 이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자세한 라인업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