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미국서 '가성비 甲'으로 난리 난 '1600원'짜리 '쫀득+달콤' 코스트코 젤라또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쫀득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 젤라또.


이런 젤라또를 '혜자 甲'이라고 불리는 코스트코에서 판매돼 많은 소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코스트코 젤라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에는 커다란 와플 콘 위에 큼직하게 올라간 젤라또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좌) Instagarm 'thefoodieapprentice',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함께 누리꾼들이 남긴 후기에는 "젤라또를 3덩이나 올려주는데 1.5달러(한화 약 1,600원) 밖에 안 한다"라는 호평이 적혔다.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해당 젤라또는 현재 해외 각지에 위치한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이다.


피스타치오, 믹스 베리, 초코쿠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있으며 콘 안에 들어가는 젤라또 3덩이는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직접 이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가성비 정말 좋다", "쇼핑 끝내고 먹으면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 등 극찬을 보냈다.


인사이트(좌) Instagarm 'mi.ya', (우)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왜 한국에는 아직 도입 안됐냐?", "당장 도입 안 해주면 불매(?) 운동하겠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국내 일부 코스트코 매장들에서는 젤라또 대신 소프트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소프트콘은 바닐라와 초콜릿으로 나눠져있으며 달콤한 초코시럽과 시리얼을 올려줘 젤라또 대체재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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