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랑스러운 연기파 배우 김향기가 캠퍼스 물에 출연해 달달함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tvN 측은 2부작 드라마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를 오는 24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에서 김향기는 풋풋한 대학교 신입생들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극중 김향기는 디저트를 너무 좋아하는 대학교 신입생 '충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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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훈훈한 신입생 '남동'(김민규 분)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하며 서툴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같은 과 신입생으로 만나 CC(캠퍼스 커플)가 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실제 내년 대학 새내기가 되는 김향기가 캠퍼스 로맨스물을 찍는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충무로 루키 김향기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특집극 tvN '좋맛탱'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2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향기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2019년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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