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해고당한 치킨 회사의 '모델' 된 '죽어도 좋아' 강지환

인사이트사진 제공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강지환이 극 중 치킨 모델이 됐다.


5일 방송되는 KBS2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 역을 맡은 강지환이 MW 치킨을 뒤집어 놓을 역대급 변신을 꾀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진상 손님에게 반격을 했다는 이유로 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게 되는 심장 쫄깃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랬던 그가 어찌 된 영문인지 슈트를 쫙 빼입고 MW 치킨에 재입성해 '갑'과 '을'이었던 회사와 자신의 상황을 180도 뒤바꿔 놓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특히 '뻔뻔'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이 수많은 카메라 불빛 속에서 당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한 상황이 발생해 갑자기 뜨거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된 듯 치킨을 야무지게 들고 능글맞은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은 벌써부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치킨집 매니저였던 백진상을 한순간에 셀렙으로 바꿔놓은 사건은 무엇일지, 그가 이 기회로 무사히 회사에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반전을 거듭하는 강지환의 역대급 변신은 오늘(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죽어도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