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꽃게+연어까지" 고소짭짤 '해산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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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살갗을 파고드는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하다.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국물이 존재하지만 그중 가장 으뜸인 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해산물로 우려낸 국물이 아닐까.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맛에 일단 한 입 먹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기 때문.

그 맛을 알기에 더욱 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 요즘, 이런 이들이 참고하면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애슐리에서 해산물 파티가 벌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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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애슐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시즌을 맞아 풍성한 해산물이 잔뜩 있는 '씨푸드 윈터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새우, 꽃게, 연어, 오징어 등 온갖 해산물이 즐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인 메뉴는 깊은 풍비의 비스크 로제소스에 꽃게, 새우, 생선살 등을 넣고 푹 끓여낸 씨푸드 로제스튜다.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인 홍합 봉골레 스튜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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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바삭하게 튀긴 꽃게를 매콤달콤 칠리소스에 버무린 레플스 칠리크랩과 고소한 크림소스에 담백하게 구운 연어를 더한 연어베이크 파스타도 준비됐다.

또 쫄깃한 오징어를 시원한 무, 달콤한 배, 향긋한 미나리를 매콤한 양념장에 버무린 오징어 초무침도 한편에 마련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역대급 해물 파티가 벌어졌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풍성한 해산물을 그 여느 때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