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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연어' 혼자 먹는데 '44kg' 마른 몸매 유지하는 미녀 먹방 BJ

남성 여럿이서 먹을 만한 음식을 혼자 해치우는 먹방 크리에이터 우앙이 날씬한 몸매 때문에 여성 팬들의 시기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MBN '어느 별에서 왔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여성 팬 시기? 나도 억울하다"


남성 여럿이서 먹을 만한 음식을 혼자 해치우는 먹방 크리에이터 우앙이 날씬한 몸매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크리에이터 우앙이 출연했다.


우앙은 "내 취미이자 특기, 직업은 먹기"라며 자신을 밝게 소개했다.


우앙은 키 156cm, 몸무게 44kg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그는 자신의 말처럼 엄청난 양을 먹는 대식가였다.


인사이트MBN '어느 별에서 왔니?'


그는 "원래는 30kg였다. 먹방 비결은 장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앙은 "(먹는 것에 비해 날씬해) 시기하는 여성 팬들이 없냐"는 질문에도 답했다.


우앙은 "그런 반응은 항상 있다. 나도 억울하다. 저도 살이 찐 건데 천천히 찔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대체 얼마나 잘 먹을까?


우앙은 "가장 많이 먹었을 때는 대게를 열몇 마리 정도 먹었다. 연어 8kg 20인분을 직접 해체해서 먹은 적도 있다"며 "해산물은 배가 안 부르다"는 명언(?)을 날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우앙 TV (woo a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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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g2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