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손예진 '실물' 너무 예뻐 귀까지 새빨개진 '육잘또' 육성재

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손예진의 미모에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출연한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떠난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MT를 떠나기에 앞서 손예진의 집에 방문했다.

1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든 손예진이 등장하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일동 기립한 채 얼어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집사부일체'

특히 손예진의 옆에 선 육성재는 얼굴은 물론 귀까지 새빨갛게 붉히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육성재는 손예진에게 90도 폴더인사를 건넨 후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이며 주저앉기도 했다.

그는 눈앞에 있는 손예진의 아름다운 미모를 보고 넋이 나간 모습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승기 역시 따듯한 라떼를 마시며 "아, 시원하다"라고 말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MT를 위해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손수 준비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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