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6'이 종영하며 강식당이 따뜻한 계절에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지난 2일 tvN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 송민호, 피오는 귀신분장을 하고 대중교통을 타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또 고요 속의 외침 미방송분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나왔다. 이들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피오·민호와 퀴즈 대결을 했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tvN '신서유기 6'
우루과이를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피오는 하관을 이용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번 시즌5와 6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활약했다.
'신서유기6'은 미방송분 공개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쳤다. 방송에서는 "짧았던 여행이 끝났다. 다음을 이야기할 때"라는 자막이 공개됐다.
또 "따뜻한 계절에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강식당의 로고가 전해졌다. 외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강식당'이 다시 찾아올 것을 예고한 것이다.
'강식당'은 지난 시즌 '신서유기' 멤버들이 제주도에 벌인 '윤식당'의 패러디 버전으로, '강호동까스' 등 맛있고 독특한 메뉴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찰떡 호흡을 보여준 멤버 6명이 '강식당2'를 통해 돌아오기를 기대했다.
tvN '신서유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