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중국 미녀 BJ 펑티모가 인천공항서 '얼굴'로 찍은 뮤직비디오
펑티모가 한국 방문을 기념하며 인천 공항에서 부른 노래를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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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engtimo 52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와 청아한 음색으로 노래까지 잘하는 중국 미녀 BJ 펑티모.
그녀는 고양이 소리를 흉내내는 '고양이 송'으로 얼굴을 알린 뒤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입이 떡 벌어지게 아름다운 실물 비주얼까지 공개되면서 국내 팬층이 더욱 두꺼워 지고 있는 상황.
YouTube 'Fengtimo 520'
이런 가운데 펑티모가 한국을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반가움과 동시에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9월 펑티모는 사이판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펑티모는 경유지를 '한국'으로 택했고, 2시간 정도 한국에서 스톱오버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펑티모는 인천공항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았다. 그녀는 인천 공항엔 처음 와보는 듯 신난 표정으로 주변을 둘어봤다.
YouTube 'Fengtimo 520'
그리고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달달한 노래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마치 뮤직비디오처럼 다양한 표정과 연출을 보여주기도.
한국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펑티모 팬들은 "그 자리에 없었던게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한국 제대로 방문했으면 좋겠다", "실물 보면 말문 막힐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펑티모가 한국 방문을 기념하며 인천 공항에서 부른 노래를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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