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뉴요커 눈길 사로잡다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 미국 뉴욕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 본점에 LG 시그니처 매장 오픈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라인 LG 시그니처가 뉴요커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LG전자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 소재한 프리미엄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d's) 본점에 LG 시그니처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매장이 들어선 미국 블루밍데일스 본점은 TV나 세탁기 등의 생활가전을 공식적으로 판매한 전적이 없는 곳이다.

LG전자의 LG 시그니처가 최초인 셈.

사진 제공 = LG전자 

이에 따라 지난 1일 오픈한 LG 시그니처 매장은 쇼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블루밍데일스에 들어가는 생활가전은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