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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모자 쓰고 귀여움 뽐내는 어제(1일)자 '49살' 김혜수 비주얼 클라스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 무대인사에서 아이돌 사이에 유행하는 귀여움의 대명사 토끼모자를 착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jenmmovie'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혜수가 유행하는 토끼모자를 착용하고 세상에 둘도 없는 귀요미가 됐다.


지난 1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연배우 김혜수, 조우진, 유아인 등은 무대인사 차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 방문했다.


이날 배우들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김혜수는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대세인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썼다.


인사이트Instagram 'cjenmmovie'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의 김혜수도 토끼모자를 쓴 순간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지고 말았다.


그는 모자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토끼 귀를 움직이며 깜찍함을 대방출했다.


김혜수의 역대급 팬 서비스에 관객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jenmmovie'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영상 보고 싶다", "저거 주신 분 평생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절체절명의 위기 속 회사와 가족에 묶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선택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jenm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