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 걸렸을 때 '위스키' 한 잔 마시면 답답함 뻥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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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숨도 쉬기 어렵고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는 '코감기'의 계절 겨울.


겨울에 코감기로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특효약이 있다. 


바로 위스키 한잔이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맨즈헬스는 약간의 위스키가 코감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아론 케버닉 교수와 윌리엄 샤프너 교수의 의견을 전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 센터(Vanderbilt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교수는 ABC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코올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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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교수는 "특히 따뜻한 위스키를 마시면 코 막힘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스키를 이용해 감기완화제로 이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위스키에 레몬주스, 계피, 꿀 등을 넣어 만든 위스키 칵테일 '핫토디'이다.


미국 유타 대학(University of Utah)의 아론 케버닉(Aaron Kobernick) 교수는 "레몬 주스에 있는 비타민C가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꿀은 목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음은 감기에 오히려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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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 성분은 이뇨제로 작용한다. 따라서 많은 양을 섭취하면 갈증이 느껴지고 몸에 탈수 증세가 나타난다.


술을 많이 마셨을 때 입이 마르고, 어지러운 기분이 드는 것이 바로 탈수 증세 때문이다.


해당 매체는 감기 중에 한잔 가량의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만, 대신 탈수증에 대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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