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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X진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 시사회 초대 영상

영화 '내안의 그놈'이 1월 9일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진영과 박성웅이 자신 있게 초대하는 대국민 전국 시사회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내안의 그놈'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영화 '내안의 그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진영과 박성웅이 관객들을 시사회에 초대했다.


2019년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 측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대국민 전국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한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뀐 아재 판수(박성웅 분)와 고등학생(진영 분)의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는 앞서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열어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영화 '내안의 그놈'


실제로 시사회 당시 극장 안에는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졌고,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안의 그놈'이 개봉에 앞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충주, 원주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해 입소문 흥행의 위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영은 "모니터 시사회에서 5점 만점에 무려 4.7점을 받았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초강력 웃음 폭탄 코미디!"라고 자신했다.


인사이트영화 '내안의 그놈'


최근 열린 2018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AAA 초이스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숫기 없는 고등학생, 조직 사장 등 1인 2역 영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채로운 열연을 펼친다.


박성웅은 특유의 넘치는 카리스마는 물론 색다른 코믹 연기로 매력을 발산하고,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이 국민 첫사랑으로 분했다.


강력한 신 스틸러로 활약할 배우 이수민, 김광규, 이준혁까지 합세해 조합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내안의 그놈'은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