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바삭한 아몬드에 연유 부어 '달콤+고소'한 '누가 크런치' 출시

내일(1일) 정식 출시 예정인 '누가 크런치'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 Instagram 'mmm__iii__nn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스킨라빈스가 시린 겨울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고 달콤하게 감싸줄 '신상'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30일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부드러운 연유와 바삭한 크런치 아몬드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12월 '이달의 맛'을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가 새로 선보인 아이스크림은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유명한 프랑스 과자 누가의 깊은 풍미를 담은 '누가 크런치'다.

따뜻한 색감의 누가 크런치는 고급스러운 재료들 본연의 맛을 살려 상상 이상이라는 평을 받는다.

Facebook 'baskinrobbinskr'

누가 크런치의 기본 베이스는 '누가'로 이뤄진다. 누가는 달걀흰자에 꿀과 당류를 첨가하고 다양한 견과류를 섞어 만드는 디저트의 일종으로 유럽에서는 특별한 날 주로 먹는다.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달콤한 연유는 아이스크림의 목적인 달콤함을 확실하게 보장한다. 

그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속속이 들어 있는 크런치 아몬드는 질리지 않는 식감은 자랑한다고.

기분 좋은 달콤함과 진한 고소함이 행복감을 주는 누가 크런치는 더블 주니어 기준 3,800원에 판매된다.

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누가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블렌딩하여 부드러운 달콤함이 매력적인 '누가 크런치 와츄원 쉐이크'도 함께 출시한다.

덧붙여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누가 크런치'를 포함한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은 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오버액션토끼 슬리브를 받을 수 있으니 매장을 찾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