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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이 '나길연' 종영 앞두고 남긴 특별한 소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한 배우 김가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옥수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가은이 열연을 펼친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가 어느덧 종영을 앞두고 있다.


30일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김가은이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나길연'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러블리 매력 부자' 김가은과 '로코 장인' 성훈이 만나 촬영 전부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조선 명탐정'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도깨비',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을 공동 연출하고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연출한 권혁찬 감독과 오보현, 문종호 작가 등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작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뜨거웠던 이번 여름처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촬영한 특별한 작품


김가은은 이번 '나길연'에서 스릴러부터 코믹 연기까지 자신만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이연서' 캐릭터를 연기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진 '나길연'의 종영을 앞두고 배우 김가은은 "무더웠던 여름 촬영 때가 많이 생각났다. 아쉬움도 있지만, 너무나 즐겁게 모두가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여름처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시간이 흘러 쌀쌀한 겨울 날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됐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분들이 누구보다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게 촬영한 추억 많았던 작품이라 생각한다. 정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체불가 배우', '매력 부자', '케미 요정'으로 불리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배우 김가은은 배우 김혜자, 한지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년 JTBC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오현주'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했다.


인사이트옥수수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