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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살' 된 기념으로 '여자 한복'에 연지곤지 찍고 '새색시'(?) 된 벤틀리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첫돌을 맞이해 연지 곤지를 찍고 수줍은 새색시로 변신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벤틀리가 생일을 기념해 어여쁜 새색시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54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 벤틀리를 위해 샘 해밍턴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쁜 아기 색시로 변신한 벤틀리는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고 족두리에 한복까지 갖춰 입었다.


마치 인형같이 깜찍한 벤틀리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벤틀리는 "너 진짜 귀엽다"라며 칭찬하는 아빠의 말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기념사진 촬영 후 이어진 순서는 음식을 좋아하는 벤틀리를 위해 준비된 특별한 돌잡이인 '먹잡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통닭, 수수팥떡, 케이크 등 맛있는 음식이 잔뜩 차려진 가운데 벤틀리는 고민에 휩싸였다.


떡을 잡으려던 찰나 아빠의 생일 노래가 울려 퍼지자 벤틀리는 그 자리에서 신나는 엉덩이 댄스를 선보였다.


마음은 음식으로 향하지만 몸은 춤을 추고 있던 벤틀리가 과연 어떤 음식을 선택하게 될지 오는 12월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