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Yuka Kinoshita木下ゆうか'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먹방 유튜버가 반려묘를 학대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최근 키노시타 유우카는 라이브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안고 있던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가 된 것은 그가 고양이를 내려놓는 방법이었다.
키노시타 유우카는 고양이를 던지듯 내려놓았고, 이후 자신도 실수했다고 생각했는지 "공격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 저 커버해 주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Twitter 'netgeek_0915'
그의 고양이는 생후 7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학대이다, 아니다'로 갑론을박 중이다.
일부에서는 "고양이를 키우지만 저렇게 던져본 적이 없다. 방송에서 저럴 정도면 평소에는 더 심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Twitter 'tomojune2'
하지만 일각에서는 "동물을 키우는데 각자의 방법이 있는 것"이라며 "고양이는 착지를 잘 해서 크게 상관없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 이외에도 키노시타 유우카가 고양이에게 청소기를 들이밀며 겁을 주는 영상 역시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이번 영상 논란에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炎上】YouTuber木下ゆうか、生配信中に猫を投げ捨てる | netgeek https://t.co/Fueq5tJt1j pic.twitter.com/lRf4AWSxZF
— netgeek (@netgeek_0915) 2018년 11월 9일
植木鉢を倒した猫に執拗に掃除機を押し付け、「どうだ!怖いだろ!」と脅す木下ゆうかさん
— かな (@tomojune2) 2018년 11월 5일
猫の届くとこに植木鉢を置かない
↑これで解決する話なんだけどな
猫のために生活を変える気持ちのない人は、猫を飼ってはいけない
#木下ゆうか #猫虐待 pic.twitter.com/0Dcq7C6A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