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신예 배우 신예은이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에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화사는 "온에어 되지 않은 것까지 10편이 넘는 광고를 찍었다고 들었다"며 감탄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인인데 데뷔와 동시에 무려 광고 10개를 싹쓸이한 것.
KBS2 '해피투게더 4'
신예은은 밝게 웃으며 "온에어 되지 않은 거까지 합쳐서 10편"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지금까지 온에어 된 신예은의 광고로는 청량음료, 통신사, 인터넷 강의 광고 등이 있다고.
신예은은 "그게 저한테는 너무 신기해요"라며 실감 나지 않는 큰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예은은 '에이틴'에서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으며 10대, 20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KBS2 '해피투게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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