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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리아의 '인생작' 새우버거 2개를 단돈 3천600원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9일 롯데리아는 '리아데이'를 맞아 오늘 단 하루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기존 단품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출시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새우버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좌) Instagram 'jo_line_zero', (우) Instagram 'lotteria_kr'
다만 제휴카드 할인, 배달 서비스, 중복할인 등이 불가능하니 주문 시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니 사전 연락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특제 소스와 새우 맛이 나는 패티가 먹고 싶다면 오늘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1일부터 '키티'와 '위 베어 베어스'의 콜라보 인형, 그리고 피규어를 선착순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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