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디자인+기능성' 높인 롱패딩 '레전더리 롱다운' 출시

사진 제공 = 뉴발란스

디자인과 기능성 높인 '레전더리 롱다운'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된 롱패딩을 선보인다.

29일 뉴발란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전더리 롱다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전더리 롱다운은 우수한 보온효과로 매 시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롱패딩 아이템이다.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액티브 롱다운, 챌린지 롱다운, 연아 롱다운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액티브 롱다운'은 덕다운에서 구스다운으로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다운 칸별 입체 설계를 통해 기존보다 볼륨감과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고급 벨보아 소재 사용해 보온성 높여

안감에 발열 소재를 사용하고 목 부분은 부드러운 고급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며, 반으로 접어 스냅으로 고정할 수 있는 행거 루프 기능이 추가돼 보관이 용이하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챌린지 롱다운'은 시그니처 디자인인 소매 배색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컬러 포인트 로고를 더했다.

등판에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로고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소매에는 보온 커프스와 썸홀을 적용해 찬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며, 2WAY 지퍼를 사용해 밑단 지퍼를 위로 올릴 수 있도록 해 앉거나 계단을 오를 때 유용하다.

​여성스러운 코쿤핏과 벨핏 스타일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연아 롱다운'은 구스 충전재로 변경돼 체감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겉감은 투습 방수 원단을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있어 통풍은 물론 격한 활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뉴발란스의 롱패딩 스타일링 제안

​​한편 뉴발란스는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아이유와 함께 레전더리 롱다운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롱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연아는 화려한 핑크 컬러와 벨핏 실루엣이 돋보이는 연아 벨핏 롱다운을 활용해 세련된 롱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너로 크롭탑과 레깅스를 함께 착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출 수 있는 트레이닝 웨어를 완성했다.

​아이유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액티브 럭스 구스 롱다운을 착용해 귀여운 화이트 롱패딩룩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브이넥 니트, 데님 팬츠, 운동화를 매치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철 데일리 패션을 제안해 높은 활용도를 보여줬다.

레전더리 롱다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