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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상식에서 윤아와 같은 드레스 입고 색다른 '엘프미' 뽐낸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지난 2015년 윤아가 착용했던 드레스와 같은 모델을 입고 등장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이유가 윤아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참석했다.


아이유는 어깨가 화려하게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립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영화 속 '엘프'를 연상케 하는 눈부신 비주얼과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날 아이유의 드레스는 뜻밖의 이유로 다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드레스가 지난 2015년 8월 14일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DMZ평화콘서트' 착용했던 드레스와 같은 모델이었기 때문.


당시 윤아는 아이유와 달리 청아한 푸른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고 MC를 봤다.


인사이트Twitter 'chunyoon0530'


같은 드레스를 입고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에 누리꾼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아이유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고 윤아는 여신이다"라고 평했으며, 또 다른 이는 "하늘하늘한 드레스와 청순한 이미지가 아이유·윤아와 완벽히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아이유와 윤아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Twitter 'TWYA530'


인사이트Twitter 'chunyoon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