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덕후 취향 제대로 저격한 '색감깡패' 나이키 핑크 베이퍼맥스

Instagram 'kimyu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이키 끝판왕 핑크색 베이퍼맥스가 핑크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어떤 패션이든 모두 소화해내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 시리즈 제품들은 가볍고 시원한 플라이니트 소재에 독특한 색감이 입혀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여심을 저격한 런닝화는 러스트핑크 계열에 스톰 핑크와 핑크 틴트가 더해져 영롱한 빛깔을 자랑한다.

Instagram 'thoyeonii_'

Instagram 'cuteblue815'

핑크색 베이퍼맥스는 선택의 고민 없이 바로 손이 갈 만큼 예쁜 비쥬얼을 뽐낸다.

베이퍼맥스는 기존의 에어가 가졌던 딱딱한 착화감에서 벗어나 유연성을 더해 부드럽고,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또 신발을 신고 벗기 불편한 이들을 위해 '풀 탭'을 더해 뒷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Instagram 'strawcherry__'

이 밖에도 블랙, 건스모크, 엣모스피어 그레이, 바스트 그레이, 파티클 베이지 등 다양한 색깔의 베이퍼맥스가 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를 본 누리꾼들은 "연말 선물로 정했다", "핑크색이 제일 예쁘네", "어쩜 디자인이 다 예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키는 해당 제품이 플라이니트 소재로 타이트하게 나왔기 때문에 발 볼이 넓은 경우 반 사이즈 큰 런닝화를 고르도록 팁을 제공했다.

나이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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