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owoochan_sant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우찬아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래퍼 우원재의 디스 랩을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던 초딩 래퍼 조우찬.
귀여움과 실력을 겸비해 누나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조우찬의 '오빠미' 넘치는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조우찬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눈을 맞이한 조우찬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jowoochan_santa'
공개된 사진 속 조우찬은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채 하얗게 변한 세상을 만끽하듯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는 듯한 모습이다.
조우찬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훈훈한 모습을 뽐내고 있지만, 이전 방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훌쩍 커버린 키와 조금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기기 시작한 것.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조우찬 / Mnet '쇼미더머니6'
Instagram 'jowoochan_santa'
2005년생으로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조우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멋있어졌다", "빨리 데뷔하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우찬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 초등학생답지 않은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jowoochan_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