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2018년 최고의 대세 배우 정해인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스튜디오를 방문한 정해인의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정해인은 박나래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등장했다.
그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시청자 여러분, 배우 정해인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MBC '나 혼자 산다'
올해 초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정해인.
정해인을 영접한(?) 박나래는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가", "저의 매력을 찾으셨나", "혼자 사시나" 등의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녹음실에서 더빙을 소화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섭외 대박이다", "본방 사수다", "정해인을 볼 수 있게 해주다니 박나래 최고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이 함께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