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장윤주와 김종국이 '파자마프렌즈'에서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오는 24일 공개될 라이프타임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프렌즈'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신데렐라 보이 김종국과 함께한 솔직 유쾌한 토크 및 게임장면이 방송된다. 

김종국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장윤주는 그를 당황케 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며, 김종국이 히트곡 열창부터 발차기, 호신술 특강, 당연하지 게임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프렌즈들과 김종국은 90년대 콘셉트에 맞춰 추억의 젠가게임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키워드가 적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에서 장윤주는 '김종국과 추억의 당연하지 게임하기'라는 젠가를 뽑는다. 

시작부터 "너 섹시한 거 알지?"라고 강하게 공격하는 장윤주와 진심인지 게임인지 알 수 없는 김종국의 충격 고백은 모두를 경악시켰다는 후문.

대선배 김종국, 후배 가수 써니와 조이에게 명언을 남기기도 해

또한 송지효는 김종국이 본인에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진심을 밝히며 정상에 올랐던 가요계의 대선배로서 후배 가수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줄 것을 제안한다.

이에 김종국은 써니와 조이에게 "연예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다가가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훈훈한 모습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끝없는 매력을 방출한 김종국과 프렌즈들은 추억여행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보다 유쾌한 호캉스의 밤을 마무리한다. 

특히 장윤주는 김종국이 떠난 뒤로도 무한 '김종국 앓이'를 하며 '입덕'을 마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레드벨벳 조이와 소녀시대 써니, 송지효, 장윤주가 김종국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이번 '파자마프렌즈'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라이프타임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