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예뻐졌다"는 말 듣게 해줄 '블랙 드레스' 코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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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드디어 한 해의 끝인 연말이 다가왔다.

지난 2018년을 무사히 보냈다며 지인들과 약속 자리도 늘어나기 마련.

크리스마스에 맞춰 작은 파티가 열리기도 하는데, 이때 여성이라면 복장을 고민 안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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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복장 또는 심플한 옷을 입을지 등 고민할 게 한두 개가 아니다.

만약 연말 파티 복장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 블랙 드레스를 참고해 보자.

심플하지만 몸매를 부각시키며 "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만 골라봤다.

1. '날씬+우아함' 부각시키는 블랙 롱 원피스

엘르

블랙은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우아함까지 겸비했다.

롱 블랙 원피스는 작은 액세서리와 함께하면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2. 은근히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시스루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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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말 파티만큼은 섹시함을 뽐내고 싶다면 시스루를 입어보자.

살짝 보이는 피부색은 블랙과 대비되며 은근한 섹시마를 더해준다.

시스루 원피스와 뒤축이 뾰족한 스틸레토힐을 매치한다면 찰떡같이 어울린다.

3. 화려한 변신을 추구한다면 '백리스 원피스'

Zaful

등이 훤하게 파인 드레스를 말한다. 역시 과감한 선택일 수 있다. 평소 입기 힘든 옷이지만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디자인이기도 하다.

4. 단정함을 추구한다면 '리본'으로 묶는 얌전한 원피스

(좌) Carousell (좌) ShopperBoard

만약 단정하면서도 특징 있는 옷을 원한다면 리본이 들어간 옷을 골라보자.

예쁘게 묶인 리본은 지적이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준다. 특히 블랙 리본 드레스는 와인과 함께하는 고급스러운 파티에도 제격이다.

5. 어려보이고 싶다면 귀여운 블랙 '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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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추구한다면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는 게 좋다.

키가 작은 사람은 비율을 좋게 만들며, 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