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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단 하루, 위메프서 신상 '아이폰XS' 반값에 살 수 있다

위메프가 애플이 이달 출시한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XS'를 반값에 판매한다.

인사이트(좌) YouTube 'Karl Conrad', (우) YouTube 'Marques Brownl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예쁜 디자인에 사진까지 잘 찍히는 아이폰을 원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면 주목해보자.


애플 신형 아이폰XS(64GB)를 67만5천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소식이다.


21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하는 '11월 반값특가' 메인 첫 상품은 아이폰XS이다.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XS를 얻을 수 있는 해당 행사는 오늘(21일) 밤 9시와 내일 오전 11시, 오후 11시 3회에 걸쳐 위메프에서 진행된다.


인사이트Mashable


이번 행사 상품인 아이폰XS는 공기계 출고가가 이동통신 3사 기준 약 1백40만원에 달하므로 위메프 판매가 67만 5천원은 반값도 안 되는 셈이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상품 아이폰XS를 총 100대 준비했다. 수량은 오늘 밤 사전입장으로 10개가 풀리고 내일 오전, 오후 45개씩 판매된다.


기억해야 할 점은 위메프의 매력적인 특가 행사는 많은 인기를 끌기 때문에 구매를 위해선 빠른 인터넷 속도와 날렵한 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아이폰XS는 해외 직구 상품이므로 미리 '개인통관번호'를 준비해둬야 한다.


인사이트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한편 위메프는 아이폰XS 외에도 다양한 11월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23일부터 7천5백원에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을, 24일 3천5백원에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세트를, 그리고 25일에는 가볍기로 유명한 LG 그램을 45만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행사 동안 2시간마다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알렸다.


해당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