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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며 여친 이다희 품에 폭 안겨 '뽀뽀' 퍼붓는 '뷰인사' 안재현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안재현이 예쁘고 능력 좋고 고스톱까지 잘 치는 이다희 매력에 감탄하며 애교를 부렸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속 안재현이 술에 취해 이다희에게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정주환(이태리 분)의 집들이 차 모인 한세계(서현진 분), 서도재(이민기 분), 강사라(이다희 분), 류은호(안재현 분), 유우미(문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을 마시고 한세계, 강사라, 유우미는 고스톱을 치기 시작했고 강사라가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던 중이었다.


예쁜데 능력도 있고 재벌 3세로 돈까지 많은 강사라가 고스톱까지 잘 치자 그의 남자친구 류은호는 "매력 있어"라며 감탄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신이 난 강사라는 "4 고!"를 외쳤고 류은호는 "터프해"라며 그녀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후 은호는 서도재, 정주환과 함께 술을 사러 나갔고 강사라는 잠깐을 견디지 못하고 그를 그리워했다.


자신만 기다리고 있을 여자친구를 생각해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류은호.


그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정리하지 않고 향한 곳은 강사라의 옆이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류은호는 강사라에게 팔짱을 끼고 어깨에 얼굴을 비비며 "보고 싶었죠"라며 애교를 부렸다.


자신의 애정표현에도 시크한 강사라를 보던 류은호는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하며 귀여운 연하 남자친구 다운 모습을 보였다.


마치 주인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뽐내는 류은호의 모습에 강사라는 물론 시청자들은 치솟은 광대를 주체하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


※ 관련 영상은 2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