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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서현진 눕히고 흑심 폭발해 '19금 키스' 퍼부은 '뷰인사' 이민기

JTBC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 회에서 이민기가 서현진에게 숨겨놨던 흑심을 드러내며 달달한 키스를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이민기와 서현진이 마지막 회에서도 뜨거운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0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의 연애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서도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한세계는 그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세계는 연애하기 전 안면인식장애가 있던 서도재를 언급하더니 "그때 내 얼굴 만졌을 때 느꼈던 내 얼굴이랑 지금 내 얼굴이랑 어때요? 좀 비슷한가?"라고 물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서도재는 "모르죠 뭐. 만진다고 뭘 알겠어요. 그냥 좀 만져보고 싶으니까 그런 거지"라며 이전부터 한세계에게 호감이 있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한세계가 깜짝 놀라며 그의 흑심에 감탄하자 서도재는 "흑심 쩌는게 뭔지 내가 또 보여줘야겠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세계에게 달콤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입맞춤을 했다.


부끄러워진 한세계는 하던 마사지를 계속해주겠다며 서도재보고 천장을 보고 누우라고 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하지만 이미 불이 붙어버린 서도재는 그녀의 만류를 가볍게 무시하고 "네~ 천장 보고 누우세요"라며 한세계를 눕혔다.


그는 자신의 침대에 누운 한세계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달달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한세계는 출근하는 남자친구를 마중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그를 배웅하는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설렌다", "현실 커플 같아서 좋다", "세기 커플을 이제 못 본다니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뷰티 인사이드'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