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공부하는 연하 남친 위해 '재벌 3세' 여친이 준비한 선물 클래스

JTBC '뷰티 인사이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속 이다희가 안재현을 위해 역대급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0일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의 달달한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사라는 고시 공부를 하는 류은호를 차로 집 근처까지 데려다주었다.

류은호는 매일같이 자신을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 여자친구를 걱정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JTBC '뷰티 인사이드'

그의 말에 강사라는 당분간 일정이 바빠서 당분간은 그러지 못한다고 전했다.

강사라는 "별로 부담 갖지는 말고. 쓰던 차야. 운전할 줄 알죠. 내가 못 데리러 오면 직접 운전해서 다니라고"라며 류은호에게 차 키를 건넸다.

재벌 3세로 원에어의 대표로 있는 강사라의 큰 씀씀이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뽀뽀를 받고 차에서 내린 류은호는 "내가 참 여러모로 굉장한 여자를 만나긴 만났다"라며 여자친구의 선물에 감탄했다.

스케일마저 남다른 강사라의 선물 증정식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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