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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나운서 얼굴 새빨개지게 만든 사나의 '세젤귀' 애교

트와이스의 '애교 장인' 사나가 단 한마디로 김정현 아나운서의 심박수를 급상승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애교 장인' 사나가 김정현 아나운서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정현 아나운서와 트와이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룰렛을 돌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 빙고를 완성시키는 게임을 진행했다.


빙고판 정 중앙에 있던 사나의 이름에 숨겨진 미션은 '애교왕은 나야 나'로 애교로 김정현 아나운서의 심박수를 상승시키는 것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장 먼저 도전한 모모의 애교 넘치는 식사 제안에도 김정현 아나운서의 심박수는 미동이 없었다.


나연의 과감한 스킨십과 지효의 기습 애교에는 오히려 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이때 트와이스의 '애교 장인' 사나가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사나는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다가가 "이거 끝나고 커피 한 잔 어때?"라며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김정현 아나운서는 당황함에 가득 차 얼굴을 붉혀 새빨간 홍당무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심박수는 135까지 급상승해 트와이스 멤버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자칭 돌부처(?)라고 주장했던 김정현 아나운서의 얼굴까지 붉히게 만든 사나의 '세젤귀' 애교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