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미친 실력'으로 팝송 순위 '역주행'하게 한 YG 연습생 방예담 무대 영상

Mnet '스트레이 키즈'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과거 'K팝스타'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던 꼬마 방예담.

최근 'YG보석함'을 통해 6년 차 연습생의 땀방울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방예담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인 방예담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은 지난해 방영된 '스트레이 키즈'에서 션 멘데스의 곡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을 선보인 바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능숙하게 그루브를 타며 노래를 부르는 방예담의 모습은 같은 연습생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를 사로잡았고, 시청자 역시 사로잡았다.

이후 방송이 끝나자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곡은 순식간에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팝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Mnet '스트레이 키즈' 

2016년에 발매된 노래가 방예담의 무대 덕분에 1년 만에 역주행을 한 것.

'YG보석함'이 베일을 벗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방예담 확실히 실력파다", "나도 원곡 찾아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YG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