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섹시 스타'만 찍을 수 있는 남성 잡지 '맥심' 화보 촬영한 BJ 양팡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섹시 스타'만 나온다는 '맥심'에 BJ 양팡이 떴다. 


지난 16일 BJ 양팡(양은지, 21)은 유튜브 채널 '양팡 YangPang'에 남성 잡지 '맥심'(Maxim)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팡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을 받은 뒤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는 예쁜 표정을 짓거나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는 것이 어색한 듯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일명 '예쁜 사진'을 찍고 난 뒤에는 양팡 본연의 모습을 담기 위한 촬영이 진행됐다.


양팡은 얼굴 가득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이 생성한 '명장면'들을 완벽히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양팡은 '병맛' 콘셉트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콘셉트를 유지하기보다는 원래 성격이 그렇다"라며 "약간 애교 같은 거를 좋아하는 사람 앞 아니고서는 못 하겠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양팡의 '맥심' 화보 촬영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eunz1nara'


YouTube '양팡 Y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