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자 '1박2일'에 깜짝 출연해 꼬마팬들 몰고 다닌 '원조 캐리언니' 지니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의 지니가 공중파 방송까지 진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18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구독자 133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지니는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헤이지니는 "안녕 친구들, 지니에요"라고 말하며 엄청난 발성과 존재감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초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그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전주에서 펼쳐지는 미션 수행 때마다 꼬마 친구들을 몰고 다녔기 때문.

그는 견학을 온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멤버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인기 만큼 미션 수행 역시 탁월했다.

지니는 라이브 방송 미션을 받은 직후 어린 친구들을 공략할 '슬라임 만들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결혼에 이어 공중파 방송까지 진출한 지니의 모습에 구독자들은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Naver 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Naver 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