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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위메프서 '아이폰XS' 100대 '반값'에 살 수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11월 '반값특가' 이벤트 상품으로 애플의 프리미엄 신제품 아이폰XS를 내놓는다.

인사이트(좌) YouTube 'Karl Conrad', (우) Slash Gear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파격적인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해온 위메프가 또다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19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1월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의 '반값특가'는 매일 오전 오후 11시마다 인기 상품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량은 상품에 따라 다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제품은 단연 애플의 '아이폰XS'이다. 위메프는 오는 22일, 신제품 아이폰XS를 반값인 '67만5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지난 2일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XS(256GB)는 출고가가 156만2천원이어서 '냉장고보다 비싼 스마트폰'이라고도 불렸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이벤트는 출시 한달도 채 안된 신상 아이폰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특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다만 수량은 단 100개로 한정돼 있어 누구보다 빠른 '광클'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버도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니 최대한 구매 환경을 잘 갖춰놓아야 하겠다.


다만 이번 상품은 직구 상품이다. 개인이 직구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개인통관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인사이트(좌) YouTube 'Marques Brownlee', (우) Engadget 


이밖에도 오는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을 7천5백원에, 다음날인 24일에는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 세트를 3천5백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고 싶었는데 잘 됐다", "100명 안에 들 수 있을까", "벌써부터 긴장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며 25일 토요일 상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아이폰을 직구할 경우 국내에서는 리퍼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하겠다.